Friday, July 17

International

이스라엘 인종 학살 규탄”···이스라엘 군수업체 만난 경북 규탄도
International, Korean, Politics

이스라엘 인종 학살 규탄”···이스라엘 군수업체 만난 경북 규탄도

이스라엘군이 15일 가자지구로 진격하며 지상 작전을 시작하자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군에 인종 학살을 중단하라며 규탄에 나섰다. 대구에서도 시민들이 모여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와 팔레스타인 강제 이주를 규탄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이스라엘의 국영 방산업체인 ‘라파엘’과 접촉한 일이 알려져 비판도 제기됐다. 21일 오후 4시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은 대구 구 한일극장 앞에서 15차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와 행진을 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대규모 공습 이후 전차를 동원한 지상군을 투입해 팔레스타인인 인종 학살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번 진격이 사실상 미국의 묵인 속에서 벌어지고 있어 미국에 대한 규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와 반대로 유럽연합, 중동 국가 등에서는 점차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이 퍼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유엔 조사위원회는 16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점령지역에서 집단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결론 내리고 집단학살 종식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또한 UN 회원국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안보 지원 중단을 요청했다. 집회에는 대구지역 이주노동자, 영어강사 등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이들 3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이스라엘은 인종학살 멈춰라’,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를’, ‘이스라엘은 테러리스트다’, ‘나타냐후는 테러리스트다’라며 한국어와 영어로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집회 이후 대구시내 일대를 행진했다. 대구시민 장은영(26) 씨는 “어린이, 여성, 언론인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필수 생활시설이 파괴됐다. 이스라엘은 구호품을 받...
긴축 반대 수십만 시위가 프랑스를 뒤흔들다
International, Korean, Politics

긴축 반대 수십만 시위가 프랑스를 뒤흔들다

프랑스에서 긴축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매우 거대하게 분출하고 있다. 앞서 9월 10일 긴축 반대 시위에 수십만 명이 호응해 거리로 나섰다. 파리, 낭트, 렌, 리옹 등 전국 수십 개 도시에서 시위대가 행진하고, 버스 차고지와 학교, 도로를 봉쇄하고, 경찰과 전투를 벌였다. 마크롱 정부는 경찰 8만 명을 동원해 시위대에 최루탄과 섬광탄을 쏘며 대응했다. 그러나 시위대는 반격했다. 예컨대 파리에서 경찰은 수천 명 규모의 시위대를 공격해 그들이 파리 북부역 앞 철도 노동자 집회에 합류하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시위대는 굴하지 않았고 결국 합류했다. 한 활동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모든 파업 노동자들을 지지하러 왔습니다. 9월 10일은 시작일 뿐입니다. 정의가 없는 한, 이 나라에 안정은 없을 것입니다.” 시위에서는 “마크롱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또한 팔레스타인 깃발도 여럿 보인다. 게다가 파시즘 반대 구호를 외치며 파리 거리를 가득 채운 시위대의 행진 영상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인종차별 반대 공동전선 ‘연대의 행진’도 이날 시위 참가를 호소했다. ‘연대의 행진’을 조직하는 혁명적 사회주의자 드니 고다르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멋들어진 일입니다. 우리는 운동들이 수렴될 공간을 원했습니다. 거대한 운동입니다.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긴축 반대 투쟁이 인종차별 반대 투쟁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9월 10일 시위는 몇 주 전 (이제는 사퇴한) 총리 프랑수아 바이루가 긴축 예산안을 발표했을 때&nbs...
카카오모빌리티 횡포에 항의하는 대리운전노조
International, Korean, Politics

카카오모빌리티 횡포에 항의하는 대리운전노조

사측은 순이익 289억, 노동자들은 생활고와 산재 9월 11일(목) 대리운전노조가 ‘카카오 플랫폼의 현금 인출기 - 대리기사 야간노동 보고서’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카카오 플랫폼 사용자 측을 규탄하는 현장 증언들이 이어졌다. 대리운전 노동자들은 심각한 생계비 위기에 허덕이고 있다. 경제 침체로 콜도 부족한데다 전체 소득 중 중개수수료, 콜을 받기 위한 프로그램비, 우선 배차비, 관리비, 대리운전보험료, 교통비 등을 제외하면 실제 소득은 최저임금에 한참 못 미친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용자 측이 더 많은 이윤을 뽑아내기 위해 대리운전 노동자들을 경쟁시키고 착취한 결과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기업 그룹인 카카오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데, 높은 중개수수료 때문에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원성이 높다. 사용자 측은 대리운전 요금의 최대 20퍼센트를 중개수수료로 가져간다. 카카오 T 대리는 0~20퍼센트까지 변동수수율을 적용하는데, 수수료가 낮은 콜은 요금이 낮거나 이동 거리가 길어 수입이 적은 경우다. 요금이 높거나 이동 거리가 짧은 경우엔 최대 20퍼센트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수수료를 많이 낼 수밖에 없다. 여기에는 대리운전노조의 말마따나 어떤 법적 근거도 없다. 직업안정법은 수수료를 임금의 1퍼센트 이하만 가져가게 돼 있다. 그러나 이는 대리운전기사 같은 플랫폼 노동자들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사용자 측은 카카오 등급제라는 경쟁 시스템을 만들어 노동...
Sulla quinta assemblea nazionale della Rete Libere/i di lottare… contro lo stato di guerra e di polizia
International, Italian, Politics

Sulla quinta assemblea nazionale della Rete Libere/i di lottare… contro lo stato di guerra e di polizia

Continuare la lotta, moltiplicare le iniziative, ampliare il fronte unico degli sfruttati e delle sfruttate! Si è tenuta ieri [domenica 14 settembre] a Napoli la quinta Assemblea in presenza della Rete Libere/i di lottare contro l’ex-DDL 1660. Vi hanno partecipato (anche in collegamento, per quanti sono stati impossibilitati ad essere in presenza) un centinaio di compagni/e. La discussione, avviata sulla base delle note di Bilancio e prospettive inviate nei giorni scorsi, è stata fitta e decisamente costruttiva. Si è registrata la convinta disponibilità dei partecipanti a dare continuità a questa esperienza, da tutti rivendicata come una positiva iniziativa di avanguardia che è stata capace di mettere in moto contro il salto di qualità della repressione statale legato alla corsa vers...
Bangladesh’s Transitional Crisis: Dr. Yunus, Bourgeois Democracy, and the Struggle for Revolutionary Renewal
English, International, Politics

Bangladesh’s Transitional Crisis: Dr. Yunus, Bourgeois Democracy, and the Struggle for Revolutionary Renewal

Introduction: The Fall of an Authoritarian Order Bangladesh in 2025 is living through one of the most turbulent moments since its birth in 1971. The collapse of Sheikh Hasina’s long rule was not a peaceful retirement, as liberal commentators in the West might suggest, but the product of a mass revolt against authoritarian neoliberalism. For more than a decade, the Awami League perfected the machinery of repression: rigged elections, a domesticated judiciary, violent policing of opposition, and wholesale capture of civil institutions. Yet beneath the facade of “stability” lay deep contradictions: skyrocketing inequality, dispossession of farmers from their land, garment workers trapped in global supply-chain exploitation, and a suffocating atmosphere of fear. The uprising of 2024, led...
Demand President Ramaphosa Shut Down Embassy of Genocidal Israel Now!
English, International, Politics

Demand President Ramaphosa Shut Down Embassy of Genocidal Israel Now!

Cutting off diplomatic ties with Israel has already been approved by the Parliament of South Africa. Our elected representatives in Parliament voted on Tuesday 21 November, 2023, by 248 to 91 to close the Israeli Embassy in Pretoria and suspend diplomatic ties with Tel Aviv. But there has been no action from the Executive. We therefore call on President Ramphosa and Minister Lamola to cut off all diplomatic ties, including shutting the embassy. There can be no ‘normal’ relations with a genocidal and apartheid regime. This is entirely within your control; act now! Why is this important? We call on you, President Cyril Matamela Ramaphosa, Minister of International Relations and Cooperations, Ronald Lamola, and the Government of South Africa, to cut all diplomatic ties with Is...
팔레스타인
International, Korean, Politics

팔레스타인

9.13 100번째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지금까지 불가피하게  한두 번 빼고 집회를 다 참석했는데, 우리는 지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느낀 집회였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폭력은 때로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다독이며 지금까지 행동을 발전시켰다. 우리의 노력은 수많은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문제의 진실에 눈뜨게 만들었다. 이번 100차 집회에서 그런 점을 많이 느꼈다. 행진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어진 거리 사람들의 호응. 특히 삼삼오오 행진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끊기지 않았다. 나눠줄 팻말이 모자랐을 정도.  전쟁에 맞서 우리의 저항은 계속 된다. #팔레스타인
Toggle Dark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