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8

Month: December 2025

本文是導演李金寶為紀念「馮叔」馮淬帆所特地撰寫的悼念文,講述了他與其合作的經過,讀完都紅了眼眶。經本人同意全文獨家刊出
China, Chinese, International, Politics

本文是導演李金寶為紀念「馮叔」馮淬帆所特地撰寫的悼念文,講述了他與其合作的經過,讀完都紅了眼眶。經本人同意全文獨家刊出

《浮草》在民國105年獲得短片輔導金後,我便立刻開始找演員,一切都算順利,只有「老者」一角遲遲找不到人。 . 原本心中最適合的兩位演員,一位退休只接公益廣告,另一位年事已高、行動不便,最後都婉拒了我──他們是孫越與田豐,如今都已離世。就在毫無頭緒時,一位好友推薦了馮叔(馮淬帆)。 . 但我對他的印象還停留在八、九十年代的香港喜劇,心想:「他應該不適合吧?」直到看了他的近照,才驚覺他也已老去,而我也這才知道他多年來一直住在林口。坦白說,我不覺得他會願意接下這種沒有商業價值、酬勞又低的短片,只抱著僥倖把劇本寄給他。沒想到過沒幾天,他就回覆希望跟我碰面。 . 初次見面的地點是在他家對面的咖啡廳。他穿著縫有中華民國國旗徽章的藍色夾克,戴著同款帽子。後來透過他的外甥,我才知道那天他其實是在「試探」我。我們的第一次見面不到45分鐘,他不太說話,也不笑,完全看不出情緒,也沒問台詞、角色,更沒問酬勞。只聊了些彼此的背景,但大多時候都是沉默對視。我當時心想:「完了,他大概不喜歡我吧。」結果隔天一早,他就回覆並答應演出。 . 《浮草》在台中拍攝,期間我們住在同一間飯店,偶爾一起吃飯、小酌。他聊起早年當導演的趣事,也坦言他其實不喜歡自己曾演過的那些香港喜劇。他說自己第一次來台灣拍戲就是到台中后里馬場拍古裝,需要騎馬。加上他最喜歡的外甥曾就讀東海大學,所以他一直很喜歡台中。 . 短片拍了八天,馮叔的戲佔了七天。他果然是資深又專業的演員,現場幾乎沒再看劇本,台詞熟記,對工作人員十分客氣,也沒有任何要求。雖然認識不久,但我們感情越來越深。殺青後他說會再來台中找我,而他真的實現了承諾——後來來找了我四次。我們除了吃飯喝酒,還會開四十分鐘車去豐原打斯諾克(他很不喜歡花式撞球)。馮叔念舊,我們在台中的餐廳永遠那兩三間;我去林口找他時,他也只帶我去同...
초등학교 교사의 목소리:학생도 교사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지지한다
International, Korea, Korean, Politics

초등학교 교사의 목소리:학생도 교사도 학교 비정규직 파업 지지한다

어린이들도 파업을 지지한다 지난 11월 20일, 우리 학교도 빵과 주스를 점심으로 먹었다. 조리사 선생님 여덟 분 중 일곱 분이 파업에 참가하셨기 때문이다. 돌봄 선생님도 모두 파업에 나서 하루 동안 돌봄도 운영되지 않았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다. 학교에서 파업이 벌어진다면 학생들은 그로부터 세상을 배울 기회를 얻는다. 나는 학생과 수업을 할 수 있기에, 우리가 쉽게 먹는 밥을 그것을 만드는 노동자의 관점, 학교 급식이라는 공공성의 관점에서 보는 수업을 준비했다. 뜨거운 증기가 솟아오르고 조리 연기가 가득한 환경, 크고 위험한 조리 도구, 우리 학교 조리실의 설거지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보았다. 또 검색을 하며 폐암, 기관지염, 요통, 염좌, 관절염 같은 급식실 노동자들이 주로 겪는 질병을 알아보았다. 이런 현실에서 학교 급식실은 일반적인 공공급식의 두 배에 달하는 1인당 식수를 감당한다.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은 급식실에서 왜 파업을 하는지 쉽게 이해했다. 그리고 기꺼이 응원의 메시지를 썼다. “조리사 선생님들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밥 진짜 진짜 맛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파업 날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조리사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빵을 먹었다. 급식실에서 나오는 복도 벽에 큰 종이를 붙이고 포스트잇을 두었더니 5, 6학년 어린이들도 메시지를 가득 남겨 줬다. 1학년의 한 담임 선생님은 반에서 직접 메시지를 받아서 내게 전달을 부탁하셨다. 식생활 교육은 영양...
¡Compañero Benjamín presente, ahora y siempre!
International, Politics, Spanish

¡Compañero Benjamín presente, ahora y siempre!

El día 1ro de diciembre, a la edad de 76 años, falleció en la ciudad de Quito el camarada Benjamín Barrera, militante de La Marx Ecuador y La Marx International. Su inesperada muerte ha sido un duro golpe para toda La Marx, porque Benjamín, además de un cálido y generoso compañero, colaboraba con un ímpetu juvenil y entusiasta en la difícil tarea de construir en Ecuador un equipo de marxistas revolucionarios, de trotskistas ortodoxos, de morenistas consecuentes. Su larga trayectoria sindical y política, que merece un artículo más detallado cuya ejecución abordaremos pronto, culmina reivindicando plena y conscientemente, hasta su último aliento, la necesidad de la construcción de un partido mundial de la clase obrera, revolucionario y socialista, contra la capitulación del 99% de la iz...
중·일 갈등의 쟁점:대만 문제의 어제와 오늘
International, Korea, Korean, Politics

중·일 갈등의 쟁점:대만 문제의 어제와 오늘

11월 7일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가 대만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시사하면서, 중국과 일본 사이에 긴장이 치솟고 있다. 일본 총리가 구체적으로 대만해협에 군사 개입하는 경우를 언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중국 정부는 다카이치의 발언 철회를 요구하며 무력 시위와 경제 제재를 단행했다. 일본뿐 아니라, 한국 등 아시아의 다른 미국 동맹국들에도 보내는 경고다. 일본 측도 총리가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고,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대만에서 제일 가까운 일본 최남단 섬에 있는 육상자위대 기지를 방문해 이곳에 중거리 미사일을 차질 없이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와중에 미국과 러시아까지 나서 각각 일본과 중국을 편들고 있다. 특히 미국 상원은 11월 18일 대만과의 고위급 교류를 강화할 ‘대만보장이행법안’을 통과시켰고, 트럼프 정부는 2기 들어 처음으로 대만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이번 사태가 이미 화약고가 돼 있는 양안관계의 불안정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만 문제의 기원 대만 문제(양안관계)는 무엇이고, 왜 그 문제를 놓고 오늘날 제국주의 국가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을까? 1949년 국민당 장제스 정권은 중국공산당과의 내전에서 패배해 대만으로 도피했다. 국민당 정권을 따라 200만 명이 대륙에서 대만으로 건너갔다. 이때부터 양측은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군사적 대치에 들어갔다. 대륙을 석권한 중국공산당에 맞서 국민당 정권은 대만에서 서둘러 강력한 국민 국가를 건설하고 경제 성장에 박차를 가해야 했다. 그래서 계엄령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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