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8

Month: July 2024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파시스트 승리: 선거와 거리 모두에서 파시즘을 패퇴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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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파시스트 승리: 선거와 거리 모두에서 파시즘을 패퇴시켜야 한다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결과에 대응해 인종차별 반대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또, 투표 결과는 위기 시기에 어떻게 파시스트가 득세할 수 있는지를 전 세계에 보여 준 엄중한 경고이다. 개표가 거의 끝난 7월 1일 현재, 파시스트 정당인 국민연합(RN)이 33퍼센트, 좌파 선거연합인 신인민전선이 29퍼센트를 득표했다. 신자유주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선거연합은 고작 20퍼센트를 득표하는 굴욕을 맛봤다. 프랑스 총선 방식 7월 7일 결선 투표가 치러질 것이다.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가려지려면 등록 유권자 중 최소 25퍼센트가 투표하고 한 후보가 그중 과반을 득표해야 한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니 당선자 577명 중 압도 다수가 결선 투표에서 가려질 것이다.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 등록 유권자 수의 12.5퍼센트보다 더 많이 득표한 후보들을 결선 투표에 올린다. 결선 투표의 승자는 다른 조건 없이 득표수로만 가려진다. 이 득표율이 그대로 의석 분포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의석수는 7월 7일 일요일에 열릴 결선 투표에 달려 있다. 그러나 결선 투표에서도 같은 결과가 되풀이되면 국민연합 대표 조르당 바르델라가 총리가 될 수 있다. 이는 전체 노동계급에게 심각한 위협이다. 중도우파인 공화당과 중도좌파인 사회당, 이 두 주류 정당이 여러 해 동안 인종차별과 무슬림 혐오를 부추기고 이윤을 위해 노동계급을 쥐어짠 결과다. 국민연합의 선거 승리를 목전에 두고도 마크롱과 그의 동맹자들은 파시스트가 아니라 좌파인 장뤼크 멜랑숑의 정당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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