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he current crisis in Pakistan?

Leave a Comment / Economics, History, Philosophy, Politics / By left Prof. Ameer Hamza Virk Many political scholars agree that most post-colonial nations have failed to achieve full independence, as imperial powers continued to issue policy directives to their subordinate ruling elites. What we also call modern neo-colonialism in political language. In third world countries, whenever a popular political leader raised his voice against modern colonial powers, establishment or exploitative forces, he got a lot of praise. Polarization occurs when a society splits into different factions at the extremes, wit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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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유대인 혐오”라고 비방하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 미국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당신은 우리 편 아니다”

미국에서 좌파 하원의원으로 명성이 높은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가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또 비방해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 활동가와 지지자들의 커다란 반발을 사고 있다. 6월 10일 오카시오-코르테스는 ‘유대인공보위원회(JCPA)‘가 주최한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했다. JCPA는 이스라엘이 인종분리주의 국가라는 규정이나 ‘보이콧, 투자 철회, 제재(BDS)’ 운동을 “유대인 혐오적”이라고 비방해 온 친(親)이스라엘 단체다. 그 자리에서 오카시오-코르테스는 “유대인을 혐오하는 증오 시위는 진보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중상했다. 뒤이어 6월 22일 오카시오-코르테스는 인종 학살 공범인 바이든을 공식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다. 또 다른 대표적 진보파 의원 버니 샌더스도 그 집회를 공동 주최했다. 오카시오-코르테스의 이런 행보는 11월 대선에서 바이든의 재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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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파시스트 승리: 선거와 거리 모두에서 파시즘을 패퇴시켜야 한다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 결과에 대응해 인종차별 반대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또, 투표 결과는 위기 시기에 어떻게 파시스트가 득세할 수 있는지를 전 세계에 보여 준 엄중한 경고이다. 개표가 거의 끝난 7월 1일 현재, 파시스트 정당인 국민연합(RN)이 33퍼센트, 좌파 선거연합인 신인민전선이 29퍼센트를 득표했다. 신자유주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선거연합은 고작 20퍼센트를 득표하는 굴욕을 맛봤다. 프랑스 총선 방식 7월 7일 결선 투표가 치러질 것이다.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가려지려면 등록 유권자 중 최소 25퍼센트가 투표하고 한 후보가 그중 과반을 득표해야 한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니 당선자 577명 중 압도 다수가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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